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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면적 대비 관광객 미 옐로스톤의 20배...케이블카 또 설치하면 핵심 보호구역 망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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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이 설악산의 22배인 미국 옐로우스톤 국립공원은 연평균 관광객 숫자가 설악산과 비슷한데도 (관광객 규모가) ‘과도’하다고 판단해 입장료를 올렸다. 세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미 공원청과 관련 전문가가 이런 결정을 내렸는데, 그들은 ‘문화 향유권’에 대해 무지해서 그런 것인가” 설악산국립공원지키기 국민행동은 서울 서소문로의 환경재단 ‘레이첼 .. "설악산, 면적 대비 관광객 미 옐로스톤의 20배...케이블카 또 설..설악산국립공원지키기 국민행동은 서울 서소문로의 환경재단 ..강원도 양양군이 추진 중인 설악산 케이블카 사업은 2012·2013년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위원회에서 연이어 부결됐으나 박근혜 전 대통령의 ..‘공익’으로 치환해 자연환경의 훼손을 정당화하는 법리 오해를 저질렀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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