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노원구, 미세먼지 줄이는 도로청소차 국내 첫 개발
노원구, 미세먼지 줄이는 도로청소차 국내 첫 개발[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공중에 분무하는 소독차량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안개형 분무노즐을 장착한 도로청소용 살수차(사진)를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전국 처음으로 개발된 이 차량은 6일 오후 시연된다. 기존 도로청소차는 도로 바닥에 물을 뿌려 도로먼지를 방지하는 데 역할이 국한돼 있었다. 하지만 안개형 분무노즐을 장착한 살수차는 대기 중에 떠.. 하지만 안개형 분무노즐을 장착한 살수차는 대기 중에 떠 있는 미세먼지까지 수증기와 흡착시켜 땅으로 떨어지게 만들 수 있다...“지난해 하반기 실험을 통해 청소 전 대비 평균 25%(8∼40%)의 미세먼지 저감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기존 도로청소차 미세먼지 저감효율(12%)보다 약 2배나 높은 저감효율을 보인다”고 설명했다.....미세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