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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글속 세상] 지구환경 지키는 ‘푸른 돛’ 달고… 해양한국 힘찬 뱃고동[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경남 통영의 선박설비 전문업체 KJMS 사업장에서 지난 28일 대형 선박으로 옮겨지던 3층 건물 높이의 거대한 장비는 스크러버였다. 바닷물을 이용해 선박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하는 스크러버는 이산화탄소 배출의 주범으로 여겨지던 낡은 선박을 친환경 선박으로 탈바꿈시킨다. 선박이 바뀌면 공기 질도 달라질 수 있다. 국제해사기구(IMO)는 지난 1월부터.. 바닷물을 이용해 선박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하는 스크러버는 이산화탄소 배출의 주범으로 여겨지던 낡은 선박을 친환경 선박으로 탈바꿈시킨다... 규제에 대응하고 환경오염을 막고 비용도 줄이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해운·조선 분야도 친환경 선박으로 과감히 중심축을 옮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친환경 선박설비를 전문으로 하는 KJMS 서태웅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