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中企 '인증 몸살'…납품 포기 속출
中企 '인증 몸살'…납품 포기 속출[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대기업에 자체 개발한 화재감시 시스템을 납품하던 산업용 설비 제조업체 A사는 지난 5월 공공기관에 공급하려다 큰 벽에 부딪혔다. 국내 인증(KC)뿐 아니라 미국 인증(UL), 유럽 인증(CE), 중국 인증(CCC)의 엄격한 안전 기준을 충족했지만 소방안전인증을 또 받아야 했기 때문이다. 제품 검사에 시험수수료, 공장심사수수료 등 수백만원이 드는 데다 3.. 국토교통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등 24개 부처는 80개 법정의무 인증과 106개 법정 임의인증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환경연구원(KCL)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등 중소기업이 이용하는 대표적인 4개 시험인증기관의 최근 5년간(2016~2020년) 인증 수수료 수입은 2조1127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