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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화양농공단지 바지락 폐사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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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농공단지 가동 후, 오폐수 방류로 반복 피해" 업체 "시가 단지 조성 때 오폐수 처리시설 미비 탓" 농공단지에서 배출된 폐수로 인해 양식중이던 바지락이 대량 폐사됐다며 주민들이 집단행동에 나섰다. 여수시 화양면 안정리 안포어촌계 소속 어민 100여명은 28일 여수 화양농공단지 앞에서 집회를 갖고, 지난 12일 오전 7시께 마을 인근 화양농공단지.. 여수 화양농공단지 바지락 폐사 ..'논란' 주민 .."농공단지 가동 후, 오폐수 방류로 반복 피해" ..업체 .."시가 단지 조성 때 오폐수 처리시설 미비 탓" ..농공단지에.."우선 남해수산연구소에 토질과 수질오염에 대한 분석을 의뢰했지만 아직까지 현장 시료채취 결과 오폐수 유입 흔적은 찾을 수 없어 좀 더 세밀한 검토를 진행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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