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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우리도 4DX영화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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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적인 복합상영관 업체인 cj cgv가 장애인들로부터 원성을 듣고 있다. 창원에 사는 한 장애인이 4dx영화(4차원 영화)를 보러 영화관을 찾았다가 상영관 측이 내부 규정을 들어 입장을 제한해서다. 장애인 활동가들은 명백한 장애인 차별이라며 서명 운동을 벌이고 있다. 남정우(46·지체장애 1급) 씨는 지난달 12일 을 관람하고자 cgv창원(팔룡.. 장애인 .."우리도 4DX영화.. 웅장한 영상미를 자랑하는 영화인 만큼 장면에 따라 움직이는 모션 시트에서 바람과 빛, 안개, 향기, 진동 등 환경 효과를 느끼며 관람하는 편이 좋겠다는 생각에서다..."안전을 보다 중요시하는 관람 환경에 초점을 맞춰 내부 규정을 두다 보니 장애인 분들이 느꼈을 차별과 소외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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