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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외 전자담배도 간접흡연 피해…“비흡연자와 최소 3m 거리 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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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 실험연구 결과 탁 트인 실외에서 전자담배를 피워도 남에게 간접흡연 피해를 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액상형 전자담배는 일반 종이담배보다 사용 후 미세먼지 농도가 12배 많고 확산 거리도 더 길었다. 질병관리청은 이 같은 전자담배의 간접흡연 폐해를 막기 위해선 비흡연자와 흡연자 간 거리가 최소 3ｍ 이상 떨어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질병.. 실외 전자담배도 간접흡연 피해…“비흡연자와 최소 3m 거리 둬야” 질병청 실험연구 결과 .. ..탁 트인 실외에서 전자담배를 피워도 남에게 간접흡연 피해를 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액상형 전자담배는 일반 종이담배보다 사용 후 미세먼지 농도가 12배 많고 확산 거리도 더 길었다... 질병관리청은 이 같은 전자담배의 간접흡연 폐해를 막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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