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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노동자들 월급 더 주고 싶어요. 근데..” 최저임금 인상에 한숨 쉬는 농민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200평 비닐하우스 한 동은 생각보다 길었다. 길이 80여 m인 비닐하우스 두 동을 거쳐 세 번째에 들어가니 멀리 농민이 보였다. 머위를 따고 있었다. 최고 기온이 34도까지 올라간 지난 21일 오후 3시, 충북 진천군 진천읍의 16동 짜리 비닐하우스 농장에는 주인 한모(59)씨와 태국인 노동자 아난(50)ㆍ녹(39) 부부가 일하고 있었다. 덥지 .. “저도 노동자들 월급 더 주고 싶어요... 근데..” 최저임금 인상에 한숨 쉬는 농민들 200평 비닐하우스 한 동은 생각보다 길었다... 길이 80여 m인 비.. 수도요금과 전기료 등도 내주니까 최저임금 이상은 주고 있는 셈”이라고 말했다. ..“이 친구들(외국인 노동자)은 한 달씩 월급을 받으니까 돈을 더 주는 데가 있다고 하면 당장 떠날 수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