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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주의 직격 인터뷰] “미세먼지, 뇌졸중 등 일으켜 한국인 평균수명 6개월 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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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윤철 서울대 의대 환경의학연구소장 수도권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가 엿새째 이어진 지난 5일. 서울 연건동 서울대 의대 교수 라운지에서 만난 홍윤철(59) 예방의학과 교수(환경의학연구소장)는 뿌연 창밖을 보며 이따금 밭은기침을 했다. “요즘은 미세먼지가 좀 심한 듯하다. 전에는 농도가 짙을 때도 길어야 이틀이었는데, 이번엔 오래 간다.” 기침도 미세먼지.. ‘수도권 대기환경 개선에 관한 특별법’이 발효됐다...‘제2차 수도권 대기환경관리 기본계획’에서 .. 홍윤철 교수는… 미세먼지·환경호르몬 등이 개인 건강과 국민 보건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는 환경의학 전문가다.....환경의학으로 전공을 바꿨다... 홍 교수는 서울대 의대 환경의학연구소장과 조사·교육활동을 하는 서울대 의대 환경보건센터장을 겸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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