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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관광 공무원’징계 낮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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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관광 공무원’징계 낮춰 道소청심사위, 감봉 2~3개월로 태풍 ‘나리’가 내습하는데도 재해근무지시를 어기고 금강산 여행을 감행해 정직 1~3개월을 받은 마산시청 5급 간부공무원들이 소청심사위에서 감봉 2~3개월로 처분이 낮춰졌다. 경남도 소청심사위원회는 지난 19일 태풍 나리 내습시 금강산 관광을 갔다왔다는 이유로 정직 1월 6명, 정직 3월 2명 .. ‘태풍관광 공무원’징계 낮춰 ..‘태풍관광 공무원’징계 낮춰 道소청심사위, 감봉 2~3개월로 ..태풍 ..‘나리’가 내습하는데....태풍 나리 내습시 금강산 관광을 갔다왔다는 이유로 정직 1월 6명, 정직 3월 2명 등 중징계를 받은 마산시청 5급 간부 8명이 청구한 소청심사에서 감봉 2월(6명), 감봉 3월(2명)로 처분수위를 낮췄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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