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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칼럼]중국의 핫이슈 쓰레기[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시아경제 베이징=박선미 특파원] "더운 여름, 사육하던 양의 땀 배출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양털을 깎았다. 이 양털들은 어떤 쓰레기통에 넣어야 할까." 알쏭달쏭 쓰레기 분류법에 대한 질문들이 중국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상에서 연일 쏟아지고 있다. 중국에서 요즘 핫이슈는 '쓰레기'다. 웨이보에 '쓰레기분류도전' 해시태그는 조회수가 8억6000만회.. 상하이시 호텔들은 이달부터 투숙객들에게 칫솔, 빗, 면도기 등 6종의 일회용 비품을 제공하지 않고 있다.14억 인구가 사는 중국이 쓰레기 분리수거에 대한 필요성을 강하게 느끼고 이를 실현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것은 환경보호 측면에서 크게 반길 일이다.....환경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지 기대해본다.베이징=박선미 특파원 psm82@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