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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사회]김선달은 왜 한강 아닌 대동강 물을 팔았나[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봉이 김선달은 왜 한강이나 금강이 아닌 평양의 대동강 물을 팔았을까. 풍수로 볼 때 평양이 배가 둥둥 떠가는 모양인 행주형(行舟形)이라는 사실을 알면 이를 풀이할 수 있다. 풍수에서는 지역의 경관을 사람이나 동식물, 또는 물건에 빗대 파악한다. 행주형 풍수 형국에 자리 잡은 마을에서는 우물을 파는 것이 금기시됐다. 배 바닥에 구멍을 뚫는 .. 이 책의 저자인 윤홍기 뉴질랜드 오클랜드대 환경학부 교수(67·문화지리학)는 ....환경사상, 풍수와 한국인의 마음의 관계, 대동여지도에 스며있는.. 책에 따르면 풍수는 상당히 환경친화적이다... 이런 집은 난방비를 20% 정도 절약할 수 있어 환경친화적이다... 각 민족과 종족, 공동체는 그 역사와 환경에 따라 땅을 보는 마음도 달라진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