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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과학원 AI, 쥐가 옮겼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에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AI)는 쥐가 옮겼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농진청은 충남 천안시 성환읍에 있는 축산자원개발부가 AI에 취약한 곳이라고 판단, 2015년까지 강원도로 옮기기로 결정했다. 이달 초 축산자원개발부에서 사육 중인 오리에 AI가 발생해 정부와 농가에 충격을 준 바 있다. 이양호 농진청장은 24.. ..습지가 있고 이곳의 야생철.. 야생쥐가 습지와 오리사를 오가면서 AI바이러스를 옮겼을 가능성이 포착된 것이다..."축사 내부는 소독을 했는데 이 습지에는 소독을 하지 않아 외부취약요인에 대한 방역이 제대로 안 된 게 확인됐다"고 말했다... 축산자원개발부는 철새 이동통로인 아산호와 가깝고(11.7km) 내부에도 저수지 4개, 습지 17개가 들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