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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 닫으니 거리로?...전국 곳곳 위태로운 '야외 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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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점점 따뜻해지는 날씨에 주말 밤 전국 곳곳에서 위태로운 '야외 술판'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밤 10시 식당이나 술집 영업이 끝나자 공원 등에서 술자리를 이어가는 건데, 해이해진 방역 의식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김승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오늘 새벽 부산 광안대교 앞 수변공원. 코로나19 사태 전 여름 피서철을 방불케 .. 술집 닫으니 거리로?...전국 곳곳 위태로운 ..'야외 술판' ..[앵커] ..점점 따뜻해지는 날씨에 주말 밤 전국 곳곳에서 위태로운 ..'야외 술판'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 ..밤 10시 식당이나 술집 영업이 끝나자 공원 등에서 술자리를 이어가는 건데, 해이해진 방역 의식에 대한 우려.. 쓰레기도 문제고, 주민들 민원을 넣는데도 조치가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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