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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공무원 "우린 못해"…규제본능 '향리'가 더 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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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본능은 ‘향리(鄕吏ㆍ지방공무원)’가 더 강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규제를 ‘암덩어리’로 비유하고, 무려 7시간 동안 전 국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끝장토론을 열어 규제 혁파의 필요성을 설파했는데도 지방공무원에겐 다른 나라 얘기였다. 지난 24일 화성시 남양동 영진약품 공장에서 실제로 벌어졌던 상황을 재구성했다. ▶국토교통부 실장 = 각서라도 받.. 화성공무원 .."우린 못해"…규제본능 ..'향리'가 더 강했다 규제본능은 ..‘향리(鄕吏ㆍ지방공무원)’가 더 강했다... .. .. ..박근혜 대통령이 규제를 ..‘암덩어리..= 환경부 지침이 있어서 우리가 판단할 문제가 아닙니다...“이 문제는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국토부와 환경부가 협의할 해결할 사안이라는 것을 말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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