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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1급 '산양' 사라진 이유…산림청, 벌채 탓?[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멸종위기 1급인 산양의 서식지가 파괴되고 있다. 1일 경북 울진군 금강송면 전곡리 주민들에 따르면 산림청이 지난 4년 동안 수십여ha에 걸쳐 실시한 벌채로 산양 서식지로 알려진 이 일대 숲이 사라지면서 산양이 자취를 감췄다. 금강송면은 '살아 있는 화석'으로 불리는 멸종위기 1급이자 천연기념물 217호인 산양이 서식하고 있어 산림 생태적 .. 대구지방환경청 왕피천출장소는 이곳을 비롯해 울진지역에 산양 120여 마리가 서식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환경조사 보고서에는 산양 서식지인 이 일대의 산림이 크게 훼손돼 상당 부분이 생태자연도 1등급지에서 2등급지로 변경됐다... 주민들은 이 일대의 생태환경 등급이 낮아진 원인으로 산림청에 의한 임도개설과 벌채 때문으로 보고 있다.....환경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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