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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분뇨수거 대행업체 계약해지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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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분뇨수거·운반 대행업체들이 성실하게 영업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고성군이 내년 1월부터 대행계약 해지를 통보하자 분뇨 수거업체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14일 고성 지역 2개 분뇨수거업체는 "수십 년간 고성지역 각 가정의 분뇨를 거둬가며 생업에 종사해 왔는데 하루아침에 고성군이 대행계약을 해지한다고 통보해 앞날이 막막하다"고 밝혔다. 이들 업체는.. 고성군 분뇨수거 대행업체 계약해지 갈등 관내 분뇨수거·운반 대행업체들이 성실하게 영업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고성군이 내년 1월부터 대행계약 해지를 통보하자 분뇨 수거업체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수십 년간 고성지역 각 가정의 분뇨를 거둬가며 생업에 종사해 왔는데 하루아침에 고성군이 대행계약을 해지한다고 통보해 앞날이 막막하다"고 밝혔다.....분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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