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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장미’ 세력 약했다… 가슴 쓸어내린 7000명 이재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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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피해에 북상 우려했지만 큰 피해 없이 소멸… 오늘까지 비 폭우로 중단된 철도노선 임시복구 "매몰·침수 등 시설물 피해 복구중" 섬진강 수해 복구작업북상하고 있는 제5호 태풍 장미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린 10일 오후 경남 하동군 하동읍 섬진강변에서 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이 수해 복구작업을 펼치고 있다. 뉴.. 태풍 ..‘장미’ 세력 약했다… 가슴 쓸어내린 7000명 이재민들 역대급 피해에 북상 우려했지만 .. ..큰 피해 없이 소..폭우로 중단된 철도노선 임시복구 ..열흘째 이어지는 폭우로 인한 인적·물적 피해 규모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이날 집중호우는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들었지만, 지난 폭우로 발생한 피해 사례들이 추가 집계 되고 있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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