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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길안천 무개념 피서객 '눈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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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지역 하천이 일부 비양심적인 피서객들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 피서객들이 물놀이 하는 하천 내에서 반려견을 씻기는 것은 물론 먹던 식기를 통째로 하천에 집어넣어 설거지하면서 음식물 쓰레기가 그대로 물에 떠내려가면서 오염시키고 있다. 안동시 길안면 길안천 주변은 여름 휴가철이면 많은 피서객이 찾는 안동지역 대표 야영지다. 하천의 수질이 깨끗한.. 안동 길안천 무개념 피서객 ..'눈살' 경북 안동지역 .. 피서객들이 물놀이 하는 하천 내에서 반려견을 씻기는 것은 물론 먹던 식기를 통째로 하천에 집어넣어 설거지하면서 음식물 쓰레기가 그대로 물에 떠내려가면서 오염시키고 있다. ..또 다른 피서객은 식사하던 식기를 통째로 하천에 집어넣어 음식물 쓰레기를 그대로 내버려둔 채 유유히 자리를 뜨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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