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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들이 흘린 땀으로 맛있게 먹는 우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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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하면서 친해진 농부들이 있습니다. 귀농을 한 분들이지요. 음성의 엔자임 장창현님, 영동의 뽕여사 박현주님입니다. 장창현님은 블친인 버팔로님을 통해서 알게된 분인데 블로그 모임을 하면서 동갑이라 친구로 지내고 있고, 박현주님은 두 아이를 데리고 국토순례를 하는 이야기를 접해서 알게된 분으로 아직 얼굴을 본 적은 없습니다. 뽕여사와 남편 뿡쇠씨 .. 농부들이 흘린 땀으로 맛있게 먹는 우리들 블로그를 하면서 친해진 농부들이 있습니다... 귀농을 한 분들이지요... 음성의 엔자임 장창현님, 영동의 뽕여사 박현주님입니다... 장창현님은 블친인 버팔로님을 통해서 알게된 분인데 .. 이번 볼라벤 태풍과 잦은 비로 키우던 포도가 많은 피해를 입었다는 소식은 들었지만 안타까운 마음뿐 도와 드릴 방법이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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