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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소래포구 인근 해역 '미세플라스틱 오염' 심각[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소래포구. 사진=연합인천시 남동구 소래포구 인근 해역에서 스티로폼 등 미세 플라스틱이 화학 반응해 생성되는 환경호르몬인 스티렌 올리고머(Styrene Oligomers, SOs)의 오염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시화조력발전소 인근 해역에서부터 소래포구 안쪽으로 갈수록 농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돼 이에 대한 정밀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다... SOs는 환경호르몬으로 인체에 유해한 물질이다...“미세 플라스틱이 화학 작용을 통해 생성된 환경 호르몬에 대한 심각성도 크다”고 지적했다...한편 최근 환경보건시민센터는 서울대 보건대학원과 함께 리서치뷰에 의뢰해 전국 성인남녀 1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일회용 플라스틱 및 미세플라스틱 문제“를 올해의 가장 중요한 환경뉴스로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