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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초미세먼지 낮아졌다지만…실제 대기 상황은 오히려 ‘악화’[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중국이 매년 정부 업무보고에서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낮아지고 있다고 발표하지만 실제 대기 상황은 오히려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는 5일 전국인민대표대회(전국인대·국회에 해당) 개막식에서 발표한 정부업무보고에서 구체적인 저감 수치를 공개하지 않고 “지난해 초미세먼지 농도가 계속 낮아졌다”고 밝혔다. .. 그러나 이날 오전 베이징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200㎍/㎥을 넘었다.....미세먼지 농도가 30% 이상 낮아졌다”고 말했다...“올해 이산화유황과 질소산화물의 배출량을 3% 줄이고 중점 지역의 초미세먼지 농도를 계속 낮출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0월~올해 2월 39곳의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는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13% 증가한 88㎍/㎥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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