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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사업에 낙동강 수질 악화 '몸살'[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4대강 사업이 실시되고 있는 낙동강의 부유물질 농도가 공사 전에 비해 최고 4배나 증가했고, 탁도 역시 지난 2~4월 사이 모두 8차례나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3일 경남도보건환경연구원의 '낙동강 부유물질 및 탁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합천군 청덕면 적포교 부근의 지난 4월 평균 부유물질 농도가 공사 전에 비해 무려 4배나 급증한 것으로 분석됐다.. ..환경부의 지난 5년간 평균치 자료가 없어 비교하기는 어렵다.낙동강의 탁도 역시 지난 2월~ 4월까지 율지교 지점에서 6회, 적포교에서는 2회 등 모두 8차례나 탁도 관리기준(50NTU)을 넘은 것으로 조사됐다.반면 4월 현재 적포교, 남지교, 임해진, 삼랑진교의 평균 BOD(생물학적 산소요구량)는 2.2∼3.7㎎/L(2~3등급)로, 지난 5년 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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