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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갑천 친수구역 개발사업 '삐걱'[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대전시가 추진하고 있는 도안 갑천 친수구역 개발사업이 환경부의 환경보전방안 재보완 요구로 삐걱대고 있다. 수년째 개발을 반대해온 지역 시민사회단체는 사업의 전면 재검토를 주장하고 나섰다. 대전지역 28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도안 갑천지구 친수구역 개발사업 백지화 시민대책위'는 10일 대전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일 환경부가 요구한 재보.. ..환경부의 환경보전방안 재보완 요구로 삐걱대고 있다.....환경 마련 ..△시민단체 우려하는 환경영향, 요구하는 사업계획 변경사항 등 중점 검토 제시 ..△환경전문가 자문 및 지역주민 등 의견수렴 실적을 구체적으로 제시 등이다.....환경부의 요구에 대해 .."다음주부터 환경부가 요구한 환경보전 방안 보완책을 준비해 재협의에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