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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동물원 새끼 스라소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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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박재남기자] 충북 청주동물원이 보유중인 새끼 스라소니 3마리를 공개했다. 동물원 측은 지난 4월 말 태어난 새끼들에 대해 예민한 고양이과의 특성상 그동안 관람을 제한해왔지만 안정적인 성장으로 이달부터 공개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스라소니는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으로 국립멸종위기종복원센터의 복원대상 동물이기도 하다. 국내에.. 청주동물원 새끼 스라소니 공개 ..스라소니는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으로 국립멸종위기종복원센터의 복원대상 동물이기도 하다...청주동물원은 동물전시 및 시민 교육 뿐 아니라 환경부 서식지외보전기관으로 스라소니, 삵, 붉은여우 등의 멸종위기동물을 대상으로 정자냉동, 번식호르몬ㆍ유전자분석, 인공수정을 수행하고 있으며 멸종위기동물 복원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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