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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ㆍ백화점 등 장애인 접근성 ‘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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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공공기관ㆍ대형판매시설 모니터링 결과 지체장애인에 비해 시각ㆍ청각 장애인 접근성↓ 재난시 안전 확보도 미흡…별도시설물 구비 ‘2%’ [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 우체국 등 공공기관과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등 대형 판매시설에 장애인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시각장애인을 위한 시설 접근성이 떨어졌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올해 4.. ..공기관ㆍ대형판매시설 모니터링 결과 ..[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 우체국 등 공공기관과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등 대형 판매시설에 장애인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올해 4월 장애인 당사자로 구성된‘장애인차별예방 모니터링단(178명)’을 구성해 공공기관과 대형 판매시설 409개소을 모니터링한 결과를 29일 발표했다.....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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