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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강 자연성 회복' 이대로는 제자리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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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공약이자 국정과제인 '4대 강 재자연화' 사업이 방향을 잃고 표류 중이다. 4대 강 보 처리방안 결정을 차일피일 미루던 정부는 올해 목표 시기도 확정하지 못하고 있다. 계획대로라면 4대 강 재자연화는 2017년 16개 보 수문 개방ㆍ모니터링, 2018년 보 처리방안 마련, 2019년 실행 계획이 나와야 했다. 하지만, 4대.. '4대 강 자연성 회복' 이대로는 제자리걸음 문재인 정부 공약이자 국정과제인 ..'4대 ..환경부는 ..지난해 환경부는 낙동강 8개 보 중 칠곡보를 제외한 7개 보를 일부 개방했다...이런 이유로 환경부는 올해도 낙동강ㆍ한강 보 처리방안 제시를 확답하지 못하고 있다...이에 환경단체는 문재인 정부의 4대 강 재자연화 의지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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