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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코앞인데...수해 원인 조사만 1년째[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앵커] 지난해 여름 폭우 당시 섬진강 제방이 무너지는 등 남부지방에서 수해가 심각했는데요, 그 이후 정부는 용역을 줘 수해 원인을 조사했지만, 여태껏 중간 보고서조차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1년 가까이 수해 조사가 지지부진한 가운데 장마는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김민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마을 전체가 싯누런 강물에 잠겼습니다. 가족.. 우여곡절 끝에 환경부 등의 발주로 수해 용역사가 선정된 건 12월. ..환경부 측은 주민과 지역 전문가 참여로 구성된 수해원인 조사협의회에 화살을 돌렸습니다. ....환경부가 빨리빨리 수용해서 대안을 제시했어야 하는데….] ..환경부는 올해는 집중호우에도 홍수 조절이 가능하도록 댐 수위를 낮추는 등 수해에 대비했다고 밝혔지만, 안심할 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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