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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구미, 해평 취수장 이용 협의 시작…주민 반발 ‘관건’[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KBS 대구] [앵커] 대구시와 구미시가, 구미 해평취수장 공동 이용에 대한 본격적인 협의에 들어갔습니다. 대구 취수원 다변화에 대해 구미시가 열린 태도로 돌아선 건데, 해평 주민들의 반발은 여전해서 향후 협상의 주요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이하늬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구시와 경북도, 구미시 단체장과 환경부장관이 어제 비공개 회.. 환경부가 기존 문산매곡과 구미 해평취수장으로 대구 취수원을 이원화하는 연구용역 중간결과를 발표한 지 한 달여 만입니다. .. 구미시는 이 자리에서 대구시와 환경부가 취수원 이원화에 대한 지원책을 제시하면 시민들에게 의견을 구해 보겠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와 대구시는 코로나19 방역상황을 고려해 조만간 구미시민의 요구 사항을 직접 들을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