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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대밭 된 포도밭...귀농의 꿈 앗아간 태풍[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번 태풍은 부푼 꿈을 안고 귀농했던 초보 농부에게 더 가혹했습니다. 대출을 받아 농사로 제 2의 인생을 시작하려 있다가 또 시련이 찾아 온겁니다.KBC 정경원 기자입니다.##SilverViewer##1년 차 초보 농부 최정진 씨가 시름에 잠겼습니다.잇따른 태풍으로 올해 포도농사를 망치게 됐기 때문입니다.[최정진/포도 재배 : 비 온다음에 날씨가 화창해.. ..폭우를 몰고 오면서 포도가 완전히 상품가치를 잃게 됐습니다.하늘이 원망스럽게도 최 씨가 꿈꿨던 계획들도 모두 물거품이 됐고 이제는 농사를 시작하면서 빌렸던 돈 때문에 빚더미에 앉게 됐습니다.[처음 귀농해서 실제 들어간 돈이 3000만 원이 넘는데 거의 거기에 대한 이자도 건지지 못하는 상황이라 생활하기가 어렵다는 점이죠.]귀농으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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