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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산공항 희생양’ 의혹 속 오색케이블카 무산 반발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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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양양서 환경부 규탄 궐기 도 전역 참여 규제 부당성 성토 도 “공항 추진 명분용” 의문 제기 전남,국립공원위 심의면제 추진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에 대한 환경부의 환경영향평가 부동의 결정을 놓고 대규모 궐기대회가 열리는 등 반발 수위가 고조되고 있다. 특히 도와 양양군에서는 이번 오색케이블카 부동의가 호남권 최대숙원사업인 흑산도공항 건설을 위.. 전남,국립공원위 심의면제 추진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에 대한 환경부의 환경영향평가 부동의 결정을 놓고 대규모 궐기대회가 열리는 등 반발 수위가 고조되고 있다...더욱이 이 사업은 환경부에서 결론이 나기도 전인 지난 2017년 221억원,2018년 178억원,올해 10억원의 국비를 확보한 반면 오색케이블카는 조건부 승인을 받고도 국비 지원은 매년 무산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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