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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 시간당 93㎜ 물폭탄…태풍 '루사' 이후 역대 2위[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6일 영동지역에 200㎜가 넘는 물폭탄이 쏟아져 피해가 속출했다. 특히 이날 새벽 3∼4시 사이 시간당 93㎜의 폭우가 몰아친 강릉지역에 피해가 집중됐다. 시간당 93㎜는 2002년 8월 31일 태풍 '루사' 당시 시간당 100.5㎜에 이은 역대 2위 기록이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내린 비의 양은 .. 특히 이날 새벽 3∼4시 사이 시간당 93㎜의 폭우가 몰아친 강릉지역에 피해가 집중됐다. ..“새벽에 폭우가 내리면서 화부산로가 물길이 돼 강릉역 대합실로 물이 차 들어왔다.....폭우에 교동 주택가쪽....폭우가 쏟아져 통행이 통제되기도 했다. .. 이번 폭우로 영동에 내렸던 폭염특보는 모두 해제됐으나 비구름이 남하하면서 호우특보가 확대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