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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에 뿌린 퇴비, 여름밤 악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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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도 없고… 퇴비 악취로 주민만 고통 조천리·선흘리 주택가 등서 민원접수 수해째 악취나지만 전담부서 '불명확' "요 며칠 괜찮더니 또다시 똥냄새가 진동을 해요. 이 더운데 창문도 제대로 못 열어놓고 두통만 달고 삽니다." 제주시 조천읍 조천리에 사는 김모씨는 정체 모를 가축분뇨 냄새로 두통까지 호소하다 결국 최근 생활불편신고앱을 통해 민원을 .. 텃밭에 뿌린 퇴비, 여름밤 악취로… 담당부서도 없고… 퇴비 악취로 주민만 고통 .. ..조천리·선흘리 주택가 등서 민원접수 .. ..수해째 악취나지만 전담부서 ..'불명확'..현재 양돈농가 축산악취의 경우 제주시 환경지도과에서 관리감독하고 있지만 퇴비에서 나는 악취와 관련해서는 담당부서가 축산과나 생활환경과냐 농정과냐 등을 두고 의견이 분분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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