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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연호지구 전략환경영향평가 주민공청회 재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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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연호공공주택지구(이하 연호지구)를 개발하고자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진행 한 전략환경영향평가를 두고 주민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환경영향평가가 졸속으로 진행됐고, 용역업체 선정 과정에도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국토교통부와 LH는 14일 수성구청에서 연호지구 내 토지 소유자들을 대상으로 전략환경영향평가 공청회를 열었다. 지난.. 환경영향평가가 졸속으로 진행됐고, 용역업체 선정 과정에도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이날 공청회에서 주민들은 전략환경영향평가가 졸속으로 이뤄졌다는 지적을 잇따라 내놨다... 원하는 환경영향평가 결과를 얻으려고 특정업체에 수의계약 형태로 용역을 맡긴 것이 아니냐는 것이다..."오늘 수렴한 의견을 토대로 추가 조사를 한 뒤 환경부에 제출할 계획"이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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