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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1급 발암물질’ 다이옥신 배출시설 관리 구멍[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전북지역 내 1급 발암물질인 다이옥신 배출 시설 75곳에 대한 관리ㆍ감독이 허술한 것으로 드러나 지역주민들의 건강권 침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장철민 의원(더불어민주당)이 환경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환경부가 전국의 다이옥신 물질 배출 시설 140곳을 점검ㆍ지도한 결과, 법정기준치를 초과한 업체는 모두 18개소인 것으로.. ..환경노동..환경부 점검이 유일한 감독 수단인데 이마저도 인력 한계로 매년 전체 시설의 12.8%(140곳)에 대해서만 측정이 이뤄지는 수준이다...‘환경측정분석 전문기관의 지정(인정) 등에 관한 규정’에 따르면 환경측정분석 전문기관이 잔류성 오염물질 측정분석 결과를 관할 시ㆍ도지사(또는 시장ㆍ군수ㆍ구청장) 및 지방환경청장 동시에 보고하도록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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