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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쓰레기 집에 남매 방치' 엄마 징역 2년에 항소[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검찰이 각종 쓰레기와 오물이 가득 찬 집에 어린 남매만 방치한 40대 엄마의 1심 판결에 불복, 항소했다. 12일 인천지법 부천지원에 따르면 인천지검 부천지청은 아동복지법상 아동유기ㆍ방임 혐의로 기소돼 최근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A씨(43ㆍ여) 사건에 대해 항소했다. 검찰은 징역 5년을 구형했으나 1심에서 절반 이하의 형량이 선고되자 양.. 부천 ..'쓰레기 집에 남매 방치' 엄마 징역 2년에 항소 검찰이 각종 쓰레기와 오물이 가득 찬 집에 어린 남매만 방치한 40대 엄마의 1심 판결에 불복, 항소했다...A씨는 지난해 10∼12월 김포시 양촌읍 자택에서 벌레가 들끓는 쓰레기더미 속에 아들 B군(13)과 딸 C양(6) 등을 장기간 방치하고 제대로 돌보지 않은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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