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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허파’ 아마존 우림 ‘비상’…탄소 배출량이 흡수량 넘어서[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아마존 열대우림의 이산화탄소 흡수량이 처음으로 배출량을 밑돌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구촌에서 발생하는 탄소를 흡수,‘지구의 허파’라 불리며 기후변화 위기에 맞선 최후의 보루로 여겨졌던 아마존 열대우림이 이제는 탄소 배출원으로 전환하고 있는 것이다. 14일(현지시간) 영국의 일간지 가디언은 과학저널 네이처에 발표.. ‘지구의 허파’ 아마존 우림 ..‘비상’…탄.. 지구촌에서 발생하는 탄소를 흡수,‘지구의 허파’라 불리며 기후변화 위기에 맞선 최후의 보루로 여겨졌던 아마존 열대우림이 이제는 탄소 배출원으로 전환하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기후변화와 벌목 등의 결과로 지역의 기온이 높아지고 가뭄까지 겹쳐지면서 아마존 내 탄소 배출량이 급격하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