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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산단에 IoT(사물인터넷)활용 미세먼지 측정망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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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물질 다량 배출사업장이 밀집한 울산 미포·온산국가산업단지에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미세먼지 측정망이 구축된다. 산단 곳곳에 설치되다보니 국소적 측정이 가능해져 오염물질 배출업체별 저감 대책 등 미세먼지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 가능할 전망이다.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신진수)은 8일 환경청 대회의실에서 KT(회장 황창규)와 'IoT 기반 미.. 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신진수)은 8일 환경청 대회의실에서 KT(회장 황창규)와 ..이번 협약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지도·단속 위주의 사후관리로는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기에 한계가 있다고 보고 이뤄졌다...낙동강환경청은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이 서울에 이어 울산이 두 번째로 높다보니 이번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환경청은 측정망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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