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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장관 "수도권 매립지 추가공모 곧 진행…플랜B 없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인천시가 2025년 사용을 종료하겠다고 선언한 수도권매립지 문제와 관련해 "플랜B는 지금 고민하고 있지 않다"며 "조만간 대체매립지 추가 공모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체매립지 공모에 응모한 지자체가 한 곳도 없는 상황에서 우선 쓰레기 반입량을 줄여 현재 매립지 포화시기를 늦추는 방안이 가장 현실적인 대안으로 거론된다. .. ..환경부 장관은 인천시가 2025년 사용을 종료하겠다고 선언한 수도권매립지 문제와 관련해 .. 환경부는 직매립 대신 소각을 할 경우 기존 대비 약 15% 정도 쓰레기 양 감축이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이날 배석한 홍동곤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관도.. 환경부와 서울시·경기도는 대체 매립지 확보가 안 된 만큼 현 매립지 사용기간을 늘려야 한다는 입장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