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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소문’ 이도국, 사건 전개 ‘촉매’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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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도국이 '경이로운 소문'의 사건 전개의 촉매제 활약을 펼쳤다. 이도국은 지난 2일 오후 방송한 OC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극본 여지나, 연출 유선동) 9회에서 쓰레기 매립지의 폐기물 때문에 피해를 당한 인물로 등장해 이야기의 흐름을 잇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앞서 지난 8회 방송 말미 카운.. ‘경이로운 소..'경이로운 소문'(극본 여지나, 연출 유선동) 9회에서 쓰레기 매립지의 폐기물 때문에 피해를 당한 인물로 등장해 이야기의 흐름을 잇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특히 쓰레기에서 나온 침출수가 중진 시민이 마시는 상수도원으로 흘러간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알고보니 진호는 매립지에 불을 질러 이곳이 쓰레기 산인 것을 알리려 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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