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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재기 대란' 그 후…빵·통조림 나뒹구는 영국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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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최연재 인턴기자] /사진제공=트위터 캡쳐 사재기 대란으로 난리였던 영국이 이제는 음식물 쓰레기 처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어 골머리를 앓고 있다. 1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은 영국이 전국에 외출 금지령을 내린 후 쓰레기가 수거되지 못해 몇몇 지역의 거리가 더럽혀져 또 다른 질병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최근 .. '사재기 대란' 그 후.. 이에 환경미화원도 자가격리에 들어가며 쓰레기들을 거둬가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자가격리 중인 한 환경미화원은 ..게다가 환경미화원 중 코로나19에 걸린 사람도 몇몇 있어 쓰레기 수거 시 인력 부족도 예상되고 있다... 당분간 환경미화원이 쓰레기를 수거해가지 못하는 이상 거리는 더욱더 많은 쓰레기로 뒤덮일 것으로 예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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