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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 VS 생활" 쓰레기 빅딜만이 해법이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생활쓰레기를 처리하는 군포 환경관리소 소각장이 최근 군포시 화두로 떠올랐다. 생활쓰레기 반입량이 점차 줄면서 가동률이 50%를 밑돌고 있기 때문이다. 10여 년에 걸친 주민과의 갈등을 딛고 우여곡절 끝에 2001년 문을 연 환경관리소는 그간 전국 최고 수준의 시설을 기반으로 시 쓰레기 문제 해결의 전진기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 그러나 최근.. 단속운전에 따른 환경적인 피해와 예산절감을 위해 시가 추진하는 환경기초시설 빅딜 사업을 들여다봤다...올해로 가동 9년째를 맞은 환경관리소는 일일 200t의 생활쓰레기를 소각할 수 있는 규모로, 최첨단 제어 시설을 갖춘 환경기초시설이다.....환경관리소는 생활쓰레기를 위생적으로 처리해 매립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최소화하는 등 깨끗한 환경을 보존하기 위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