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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산단 폐수종말처리장 "별 걸 다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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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 보리 말리고 학생들 환경 체험학습장…한방진료 봉사센터·수질 실험실습실 계획도 완주산업단지 폐수종말처리장이 지역민들을 위한 다용도 시설로 각광을 받고 있다. 완주군은 완주산단 폐수종말처리장 부지 내 도로변 쪽에 건조망을 설치, 인근 주민들의 주 소득원인 보리를 말릴 수 있도록 개방했다고 18일 밝혔다. 삼례읍 후상마을 이봉철씨는 "산업단지사무소.. 완주산단 폐수종말처리장 .."별 걸 다하네" 주민들 보리 말리고 학생들 환경 체험학습장…한방진료 봉사센터·수질 실험실습실 계획도 ..완주산업단지 폐수종말처리장..이에 앞서 완주군은 지난 3월부터 산업단지 폐수종말처리장을 체험학습장으로 개방해 인근 주민과 관내 초·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견학케 함으로써 환경시설 이해와 환경 보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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