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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쓰레기 ‘유전’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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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쓰레기에서 짜낸 기름을 판매해 연간 1억원의 수익을 올릴 수 있게 돼 화제다. 폐식용유와 성분이 같은 이 기름은 경유 보일러 보조 연료와 비누 등을 만드는 데 사용된다. 광주환경공단(이사장 박화강)은 지난 31일 “음식물 쓰레기 처리과정에서 나오는 음식물 폐수에서 기름만 따로 분리하는 데 성공함에 따라 연간 1억원의 기름판매 수익이 가능해 졌다”.. 음식물쓰레기 ..‘유전’ 터졌다 음식물쓰레기에서 짜낸 기름을 판매해 연간 1억원의 수익을.. 광주환경공단(이사장 박화강)은 지난 31일 .. 광주환경공단 유덕사업소측에 따르면 광주 제2음식물 자원화시설에서 하루 300t의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하면서 1000kg 정도의 동식물성 기름을 짜내고 있다... 환경공단 관계자는 .. 한편 광주환경공단은 지난해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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