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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석탄·원전 빠진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반쪽’ 대책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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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부터 3월 말까지 수도권에서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이 제한된다. 공공부문은 다음 달부터 내년 3월 말까지 차량 2부제가 시행된다. 대기오염물질을 측정하는 무인비행선이 전국 국가산업단지에 배치되고, 사업장의 미세먼지 배출 감시 인력도 현재 470여명에서 내년 1000명으로 늘어난다. 어제 환경부가 내놓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방안이다... [사설] 석탄·원전 빠진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반쪽’ 대책 아닌가 내년 2월부터 3월 말까지 수도권에.. 어제 환경부가 내놓은 .. 계절관리제는 9월 말 대통령 직속 국가기후환경회의 정책 제안에 따른 것이다... 국가기후환경회의가 대폭적인 석탄화력발전소 가동 중단을 권고했지만 정부는 전력 수급 사정을 감안해 신축적으로 발전소를 가동한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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