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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하며 직장생활 마무리하게 돼 행복”[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올 연말 퇴직하는 강릉시 강동면 환경미화원들이 근무시간 이후 시간을 내 파지를 모은 돈으로 불우이웃 돕기에 나서 귀감이 되고 있다. 이달 퇴직을 앞둔 환경미화원 이총집반장을 비롯해 홍익표, 이경종, 김택규씨와 청소차 기사인 이승종씨는 올해초부터 연말 관내 불우이웃들을 돕겠다는 신념으로 파지와 폐휴지 등을 모았다. 그리고 이들은 3일 그동안 파지와 폐휴.. “봉사하며 직장생활 마무리하게 돼 행복” 올 연말 퇴직하는 강릉시 강동면 환경미화원들이 근무시간 이후 시간을 내 파지를 모은 돈으로 불우이웃 돕기에 나서 귀감이 되고 있다. .. 이들은 열악한 근무환경 속에서도 항상 긍정적으로 밝게 생활했고 청소차로 매일 강동면 일대를 돌며 독거노인과 어려운 여건의 저소득층을 접하면서 마음의 아픔을 함께 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