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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채널A 공동취재]“더러운 쓰레기? 우리에겐 밥 먹여주는 자원”[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소형 트럭 두 대가 겨우 지날 만큼 좁은 비포장도로 위로 쓰레기를 가득 실은 트럭과 마차들이 쉴 새 없이 오갔다. 도로 곳곳이 움푹 팬 탓에 바퀴가 수시로 덜컹거렸다. 그럴 때마다 트럭 짐칸의 쓰레기 더미에선 파리 떼가 일었다. 골목마다 쓰레기가 널려 있어 악취가 진동했다. 마을 전체가 거대한 쓰레기봉투 속과 비슷한 모습이었다. 이집트 수도 카이.. [동아일보·채널A 공동취재]“더러운 쓰레기? 우리에겐 밥 먹여주는 자원” 소형 트럭 두 대가 겨우 지날 만큼 좁은 비포장도로 위로 쓰레기를 가득 실은 트럭과 마차들이 쉴 새 없이 오갔다... 도로 곳곳이 움푹 팬 탓에 바퀴가 수시로 덜컹거렸다... 그.. 열악한 주거환경도 문제이지만 자발린의 2세들 대부분은 학교에 가지 않아 글을 읽고 쓸 줄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