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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체험학습장 철망 속 원숭이 ‘학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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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파주 쇠꼴마을… 동물단체 “좁고 비위생적 환경서 사육” 동물자유연대는 6일 “지난달 23일 경기 파주의 체험학습장 쇠꼴마을에서 일본원숭이 한 마리가 바닥과 벽면이 모두 철망으로 된 우리에서 사육되고 .. “좁고 비위생적 환경서 사육” ....환경당국의 적발·개선명령에 불응하면 1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그러나 시민 신고와 동물보호단체의 조사 요청에도 관할 한강유역환경청과 파주시는 2015년 7월까지는 야생동물보호법 시행규칙상 계도기간이라는 이유로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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