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원주천 수목 제거 자연친화적 기능 상실 우려"
"원주천 수목 제거 자연친화적 기능 상실 우려"[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최근 하천변 은행·느티나무 제거전문가, 정부 관리지침 검토 주장 [강원도민일보 남미영 기자] 국가하천으로 승격된 원주천에 고유의 생태 및 하천 실정에 맞는 관리대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원주환경전문가 등에 따르면 시는 최근 원주천 상류부터 치악교,개봉교 등 일대의 하천변 수목 제거 작업을 벌였다.하천의 유속 유지,홍수 시 하천 범람 방지 등을 이유로 한.. ..환경전문가 등에 따르면 시는 최근 원주천 상류부터 치악교,개봉교 등 일대의 하천변 수목 제거 작업을 벌였다.하천의 유속 유지,홍수 시 하천 범람 방지 등을 이유로 한 기본 정비 조치로 하천변 은행나무,느티나무 등 상당량의 고목이 제거됐다.하지만 환경단체 등 전문가들은 하천변 수목에 이같은 기능 외에도 산사태 방지,제방 보호 등의 가치가 있어 이를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