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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매립지 공공 골프장 733억 들이고 문 못 여는 까닭[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733억원의 예산을 들여 완공된 공공 골프장이 기관 간의 운영권 갈등으로 문도 열지 못한 채 묵혀지고 있다. 인천시 서구 백석동의 드림파크 골프장은 서울·경기도·인천 지역의 생활폐기물을 파묻은 땅 위에 2년여의 공사 끝에 조성됐다. 매립가스와 침출수 관리 등 쓰레기 매립지의 토양 안정화와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의 골프 경기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지어졌.. ..환경 피해를 보고 있는 지역주민들을 우대하는 등의 공익적 운영에 초점을 맞췄다. 그러나 감독관청인 환경부는.. 당시 수도권 매립지 안팎에서는 환경부가 특정 민간업체에 운영을 맡기는 민간위탁 방식을 추진하고 있다는 얘기가 나돌았다... 전산운영 시스템과 전동카트 구입, 레스토랑 운영업체 선정, 캐디 모집 및 교육 등이다. 그러나 환경부는 지난주 다시 ..